<다마스커스에 주둔군을 두었다.

그때부터 시리아 사람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가는 곳마다 그에게 승리를 주셨다.>(사무엘하 8:6)

하나님을 믿는 다윗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을 책임져주시겠다는 다윗 언약의 말씀을 어제 묵상하였는데 약속하신 대로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봅니다.

때로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입으로만 시인하고 행동은 다르게 하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나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함을 고백하며 나를 완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며 살고 있지만 나를 온전케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믿고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 동안 여러분이 고난을 겪고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신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친히 완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며 튼튼하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베드로전서 5:10)

<다윗은 이 모든 것을 시리아, 모압, 암몬, 블레셋, 아말렉, 그리고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빼앗은 전리품과 함께 여호와께 바쳤다.>(13)

다윗은 이웃 나라들인 시리아, 모압, 암몬, 블레셋, 아말렉, 그리고 소바 왕 하닷에셀을 정복하면서 전리품들을 여호와께 바쳤습니다.

다윗이라고 좋은 물건들을 빼앗아 왔는데 전리품이라고 자기 것이라고 하는 욕심이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다윗의 반응은 전리품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걸로 알고 그 부족함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의 인간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도하면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철저하게 우선순위가 자신보다 먼저 하나님인 삶을 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을 때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도하면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중에서도 나의 삶도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되도록 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이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송가 가사를 올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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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2절)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3절)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4절)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