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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람들은 바알과 아스다롯 우상을 없애 버리고 여호와만 섬겼다.

  • 정현철
  • 2022.08.26 오전 06:53

<그래서 사무엘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고자 하면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 우상들을 여러분 가운데서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기로 작정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여러분을 블레셋 사람에게서 구출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알과 아스다롯 우상을 없애 버리고 여호와만 섬겼다.>(사무엘상 7:3~4)

 

블레셋과의 전쟁을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며 살은 결과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바알과 아스다롯 우상을 없애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세상에서 너희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섬길 것이냐? 아니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며 살 것이냐? 라고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왕이시며 나는 그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을 왕이 자리로 섬기며 살아가려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내가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들이 있지는 않은지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보며 자신을 살피며 하나님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며 그래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왕의 자리로 모시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때 사무엘이 그들에게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모두 미스바로 모이십시오.

내가 여러분을 위해 여호와께 기도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미스바에 모여서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온종일 금식하며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습니다.' 하고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였다.

그리고 사무엘은 그곳 미스바에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다.>(5~6)

 

지도자였던 사무엘은 이러한 백성들을 위하여 먼저 기도하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솔선수범하여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단의 표시로 금식을 하며 자신들이 욕심으로 인하여 죄를 범한 잘못을 회개하였습니다.

지도자의 헌신과 백성들의 회개하며 순종하는 모습 속에서 공동체가 살아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자 하나님께서 우레를 블레셋 진영에 일으키게 하여 전쟁에서 이기게 하십니다.(10)

공동체나 개인이든지 전쟁의 승패는 누구 편에 설 것이냐에 결정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하라고 하시는 명령을 따라 어렵더라도 하나님 편에 서서 순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려라.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

네가 악한 생각을 언제까지 품고 있겠느냐?>(예레미야 4:14)

 

<네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를 신뢰하면 그가 이루실 것이다.

저가 네 의를 정오의 태양같이 빛나게 하시리라.>(시편 37:5~6)

오늘도 하나님께 모든 과정과 결과들은 맡기며 내가 해야 할 일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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