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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과 같이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

  • 정현철
  • 2022.08.27 오전 05:35

오늘은 김동호 목사님이 날마다 기막힌 새벽이 1,000회를 방송하는 날이며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매일 김동호 목사님의 날기새,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 좋은 글귀와 명언, 아침 편지 등을 매일 보고 있으며 주간으로 최규상의 유머 편지를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일 새벽마다 드리는 천안에 있는 두란노교회의 예배와 묵상하고 나눠주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내가 매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부족한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임을 알기에 감사하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당신은 늙으셨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본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나라들과 같이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

사무엘은 왕을 세워 달라는 그들의 요구를 기쁘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물어보았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백성들이 너에게 한 말을 다 들어주어라. 그들은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 더 이상 내가 그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사무엘상 8:5~7)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모범을 모인 삶을 살았던 사무엘에게도 자녀교육은 실패하는 것을 봅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지도자인 엘리에게서 보고 배운 것이며 그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였음은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 아들들의 잘못을 핑계로 삼아 왕을 세워달라고 합니다.

본질은 사무엘의 아들들의 잘못이 아니고 왕을 세워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왕을 세워달라고 하는 이유가 '백성들이 너에게 한 말을 다 들어주어라.

그들은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 더 이상 내가 그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이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 물어보았으며 결국에는 왕을 세우게 됩니다.

사람들에게서 진정한 왕은 누구일까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도 우주를 창조하시고 섭리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신데 왜?

왕을 추구히여 그 신하가 되려고 하는지? 자신에게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인간의 왕으로 삼은 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며 영원하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를 섬기고 싶지 않으면, 여러분의 조상이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신이든 현재 여러분이 사는 땅의 아모리 사람이 섬기던 신이든 여러분이 섬길 신을 오늘 택하십시오.

나와 내 가족은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여호수아 24:15)

 

<여러분이 왕을 모시겠다고 계속 고집하면 그 왕은 여러분의 아들들을 징발하여 그의 전차와 말을 몰게하고 그의 전차 앞에 달리게 할 것이며 또 여러분의 아들들 중에 어떤 사람은 군부대의 지휘관이 되게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종을 삼아 궁전의 밭을 갈며 추수하게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왕의 무기와 전차의 도구를 만들게 할 것입니다.>(11~12)

 

인간이 왕으로 삼은 사람은 지켜주시고 보호하여주시는 분이 아니라 군림하며 사람들을 종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이래도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고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세운 왕 이외에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들이 왕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들입니다.

진짜 행복과 평안을 줄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헛된 것들을 섬기려는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길 것이냐? 하나님 이외의 것들을 섬기며 살 것이냐고 오늘 말씀은 도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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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나라들과 같이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
  • 2022-08-27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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