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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도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출신이며

  • 정현철
  • 2022.08.29 오전 04:36

지난 토요일에 오후 3시에 천안에 있는 유관순 채육관에서 난생처음 2022‘Dream 55’ 나훈아 콘서트를 사위가 표를 사들여주어서 아주 재미있게 구경을 하였으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훈아씨는 젊어서 세상을 뜨신 가수 배호와 동시대에 활약하였다는 것도 이야기를 들어서 알았습니다,

55년 동안 다른 것은 신경을 쓰지 않고 오로지 노래 부르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렀으며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는 늙지 않았다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나훈아씨를 열광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훈아씨 자신이 모든 콘서트 일정을 감독으로 하여 출연하고 있으며 수많은 스탭들을 이끌고 살아가는 일종의 기업이었습니다,

 

지구환경에 대한 이야기, 특히 세 가지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 꽃을 좋아하며 노래를 흥얼거리고 부르는 것이 근심에서 벗어났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요즈음에 합창단에서 배우는 있는 영영노래를 부를 때는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콘서트 동안에 한 말들은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였고 흥미를 끄는 노래를 불렀지만 여운이 남는 것은 무대의 화려함과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밖에는 남는 것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늙게 될 것이고 마지막에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인데 혼자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기보다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이라면 더 좋았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는 콘서트를 보면서 생명을 살리는 복음은 왜? 이렇게 사람들을 열광시키지 못하고 구걸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는가? 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은 삶에 의미를 부여해주고 사람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할렐루야!

 

<'내가 바로 선견자요 당신은 먼저 산당으로 올라가시오.

오늘 당신과 내가 함께 식사할 것이오.

내일 아침 내가 당신을 보낼 때에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다 말해 주겠소.

그리고 사흘 전에 잃어버린 나귀에 대해서는 조금도 염려하지 마시오.

그것은 이미 찾았소.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처럼 원하던 자가 누구요?

바로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아니오?'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나는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도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출신이며 게다가 우리 가족은 우리 지파의 모든 집안 중에서도 가장 보잘것없는 집안인데 어째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사무엘상 9:19~21)

 

사울에게서 훌륭한 지도자의 자질을 봅니다.

1. 겸손의 사람 (21)

2. 최선을 다하고 효성과 덕을 갖춘 사람 (4~5)

3. 종의 조언도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진 사람 (6~12)

4, 좋은 장점은 끝까지 간직하자.

 

사울이 왕이 된 후에는 이러한 장점을 잘 지키지 못하고 타락을 하였을까?

이렇게 좋은 인간적인 덕목들이 신앙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 왕위에 올라서 전쟁에서 승리, 백성들의 인가를 얻으면서 교만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살아가는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할렐루야!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사도행전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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