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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두려워하고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그분을 섬기십시오.

  • 정현철
  • 2022.09.01 오전 07:08

<그때 백성들은 다시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우상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겨 범죄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구해 주소서.

그러면 우리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하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기드온과 바락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 여러분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사무엘상 12:10~11)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나있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려고 이방 민족들에게 침략을 당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살겠다고 함으로 하나님은 사사들을 보내시어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인간의 생각대로라면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마땅하므로 용서를 하지 못하고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이키면 용서를 해주시는 분이시며 인도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 자신에게서 아무런 죄도 이 일에 증인이 되신다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이 내게서 아무 죄도 찾아내지 못한 이 일에 대해서 여호와와 그분의 택한 왕이 증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의 증인이 되셨습니다.'>(5)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과 인간이 세운 왕이 증인이 되셨다고 말을 합니다.

사무엘의 고백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것도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왕을 세우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왕을 요구하여 자신들을 지켜줄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위대하신 이름을 생각해서도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중단함으로 여호와께 범죄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선하고 옳은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그분을 섬기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그 모든 놀라운 일들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22~24)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과 나 자신을 위하는 기도를 계속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그분을 섬기십시오.’ 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많은 사람이 모르고 섬기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이 당시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생각에 좋을 대로 하였다.>(사사기 21:25)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인생에 전정한 왕이라고 고백하며 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완전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는 부귀영화에 현혹될 수도 있지만 이것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일시적으로 만족을 줄 수는 있으나 영원한 기쁨을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누가 뭐라든 누가 무엇을 추구하며 살든지 간에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그분을 섬기겠습니다.’

 

주님은 나의 왕이시며 내가 의지하고 따라가야 할 반석이십니다.

내가 그 반석 위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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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그분을 섬기십시오.
  • 2022-09-01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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