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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 정현철
  • 2022.09.06 오전 10:54

<그들이 도착했을 때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고 '이 사람이야말로 과연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로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용모와 신장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이 사람은 내가 말하던 자가 아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관점과 다르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사무엘상 16:6~7)

 

하나님은 사람을 볼 때 잘 생겼거나 늠름하게 생신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말을 합니다.

이 말에 나는 외모적으로 별 볼 일 없는 나로서는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그 이야기는 내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하나님은 나를 택하시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즉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침구를 들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이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마가복음 2;8~9)

예수님도 마음의 중심을 생각을 알고 계셨으며 중풍병자에게 권능을 베푸셨습니다.

나는 살아가면서 나 자신이 중풍병자처럼 거의 스스로 일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 중심에 눈에 좋게 보이는 세상이든지 아니면 하나님이든지를 모시고 살아가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이새는 사람을 보내 그를 데려왔는데 그는 혈색이 좋고 눈에는 총기가 넘쳐흐르는 잘생긴 소년이었다.

이때 여호와께서 '이 소년이 내가 말하던 바로 그 사람이다.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사무엘은 다윗이 그의 형제들 가운데 섰을 때 자기가 가지고 온 감람기름을 그의 머리에 부었다. 그러자 여호와의 성령께서 다윗을 사로잡아 그날 이후로 그와 함께하셨다.

그리고 사무엘은 라마로 돌아갔다.>(12~13)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별로였지만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혈색이 좋고 눈에는 총기가 넘쳐흐르는 잘생긴 소년이었다.‘라고 하십니다.

사람의 눈에는 외모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외모가 출중한 사울을 패하시고 중심에 신실하신 다윗을 택하시어 마음에 합한 사람이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사울을 제거하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서 그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났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이룰 것이다.'>(사도행전 13:22)

그러려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삶에서 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서 그 뜻을 찾고 그 뜻을 행하고자 합니다. 아멘!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의 삶이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여러분은 우리 주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점점 자라가십시오.

주님께 이제와 영원히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베드로후서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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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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