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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 정현철
  • 2022.08.10 오전 04:16

<내 동생 하나니와 요새의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게 하였다.

하나냐는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해가 높이 떠오를 때까지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며 문지기가 문을 지키고 있을 때 성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도록 지시하였다.

나는 또 그들에게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경계병을 세워 각자 자기 초소와 자기 집 앞을 경계하게 하라고 지시하였다.>(느헤미야 7:2~3)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다스릴 책임을 맡을 사람으로 자신의 동생 하나니와 요새의 지휘관 하나냐를 세웠습니다.

이 사람들의 성품은 성실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지도자들을 뽑을 때 이런 사람들을 뽑기를 소망하며 찾아보지만 두 가지 성품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음을 봅니다.

이럴 때에도 이러한 성품을 가장 가깝게 가진 사람을 기도하면서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임무는 예루살렘 백성들이 안전하게 성을 지키며 살도록 해가 높이 떠오를 때까지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며 문지기가 문을 지키고 있을 때 성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경계병을 세워 각자 자기 초소와 자기 집 앞을 경계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성벽 재건 공사와 먹고 사는 일을 병행하는 일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할 지도자로 여건을 갖춘 사람을 지도자로 삼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백성들과 지도자들을 모아 각 집안별로 등록하도록 하셨다. 그때 나는 1차 귀환자들의 명단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5)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감동시켜서 1차 귀환한(처음으로) 자들을 인구 조사를 하였습니다.

? 그랬을까요?

예루살렘 성을 방비할 인구가 적어서 이 일을 할 헌신자들을 찾았습니다.

성벽 재건 공사에 1차 귀환한 사람들이 성벽 재건 공사를 위하여 헌신과 노고를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면서 무엇보다도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 흥왕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서 예물을 바쳤다.

그들의 지도자들이 바친 것은 금 8.4킬로그램과 대접 50개와 제사장복 530벌이었고 족장들이 바친 것은 금 168과 은 약 1,256이었으며 그 밖에 백성들이 바친 것은 금 168과 은 1.142과 제사장복 67벌이었다.>(70~72)

 

성벽 재건 공사를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물을 바쳤습니다.

지도자들과 족장들과 백성들까지 많은 예물을 바쳤습니다.

혼연일체가 되어 성벽 재건 공사를 위하여 지도자와 일반 백성들까지 예물을 바쳤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능력이 되는 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때 거룩한 공동체는 힘을 받아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것입니다.

<‘그들을 제사장들의 나라가 되게 하여 우리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다스릴 것입니다.'>(요한계시록 5:10)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봉사를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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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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