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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 정현철
  • 2022.07.18 오전 02:31

오늘은 역사적인 충남 서부 스쿨 7기 졸업식이 홍성장로교회에서 있는 날입니다.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순서 순서마다 하나님이 도우시고 지켜주시어 참여하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은 인생에서 왕이시다.’ 고백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그런 다음 레위 사람들은 유월절 양을 잡아 가죽을 벗기고 제사장들은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렸다.

그리고 그 번제물을 집안별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어 그들이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그것을 여호와께 드리도록 하고 소도 그렇게 하였다.

또 레위 사람들은 규정에 따라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그 밖의 거룩한 예물은 솥과 가마와 냄비에 삶아 그 고기를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역대하 35:11~13)

 

요시야 왕이 율법 책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발견한 내용은 조상들처럼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 양을 잡아 제사장들이 제단에 뿌리는 것입니다.

레위 사람들은 규정에 따라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그 밖의 거룩한 예물은 솥과 가마와 냄비에 삶아 그 고기를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절기와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정체성을 가지고 따라가도록 인도를 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록한 유월절이 과연 내게 무슨 의미이며 어떻게 받아들이며 생활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나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나를 지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도록 나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택한 백성들이 번거로운 양을 잡고 제사를 드리는 것을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단번에 십자가를 져 주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유월절의 어린 양이 되어 주셨으며 예수님의 보혈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세상을 향한 욕심을 십자가에 우리도 못 박는 것입니다.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세상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요한복음 1:29)

교회에서 소속된 7남 선교회 성경 공부 중에 나는 유월절 어린 양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주고 있으며 내가 믿는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뇨?

내가 오늘날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로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를 명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변장하고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21~22)

 

역사는 북진하던 야굽 왕 느고는 므깃도 전투에서 유다 왕 요시야를 죽였고, 또 갈그미스 전투에 패한 뒤 후퇴하면서 요시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여호아하스를 애굽으로 끌고 가고 여호야김을 왕으로 옹립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갈그미스 전투는 중근동에서 바벨론이 신흥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전통적 강대국 애굽이 퇴조하는 등 국제적으로 신 질서가 재편되는 계기가 됩니다.

유다 왕국으로서는 외세에 휘둘려 나라를 잃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기도 어렵지만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음을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였던 요시야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느고를 배반하였던 것입니다.

하물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과연 영적 전쟁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저부터도 많은 부분에서 잘못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주재권을 인정하면서 살으렵니다. 아멘!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오래전에 계획하신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셨습니다.>(이사야 25;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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