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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를 통해 주신 여호와의 율법 책을 발견하였다.

  • 정현철
  • 2022.07.16 오전 02:29

<요시야는 8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31년을 통치하였다.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그의 조상 다윗을 본받아 오직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겼다.>(역대하 34:1~2)

 

어제 배운 므낫세 왕과는 정반대로 요시여 왕은 요시야 왕도 어렸을 때에 왕위에 올랐지만 아버지인 므낫세 왕과 같이 악을 행하지 않고 조상 다윗을 본받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나는 이렇기 때문에 가계에 저주가 흐른다는 말이 성경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 삶에 받아들이고 나는 그분의 종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요한복음 1:12)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첫째는 므낫세 왕과 같은 사람입니다.

둘째는 하나님도 대충 섬기고 악도 대충 섬기며 사는 사람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사람의 일생은 먹다 죽은 인생들입니다.

셋째는 요시야 왕과 같은 사람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이 확실하고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며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세 번째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처음부터 그러한 삶을 살아간 사람도 있고 인생의 중간에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종류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질문하십니다.

 

<어느 날 대제사장 힐기야는 성전 안에 두었던 헌금을 끄집어내다가 모세를 통해 주신 여호와의 율법 책을 발견하였다.>(14)

<왕은 그 율법 책에 기록된 말씀을 듣자 두려워서 자기 옷을 찢고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보좌관 아사야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19~20)

 

요시야 왕은 일하는 무리들이 헌금을 꺼내다가 모세 오경을 발견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듣자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며 조상들과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죄를 깨닫고 회개를 하는 삶을 재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이 먼저 내가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살고 있는지를 비춰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모습이 회개로 나타나며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려고 애

쓰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진리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를 속박하는 세상의 욕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해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소유하고 사느냐? 아니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아멘!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베드로전서 2:9)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히브리서 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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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세를 통해 주신 여호와의 율법 책을 발견하였다.
  • 2022-07-16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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