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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성전 공사를 다 마칠 때까지 너와 함께 하시고

  • 정현철
  • 2022.06.06 오후 12:18

<그들 앞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형제들과 내 백성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나는 우리 하나님의 발판과도 같은 여호와의 법궤를 안전하게 모실 성전을 짓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다 갖추어 놓았으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군인으로서 사람의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성전을 짓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역대상 28:2~3)

 

하나님의 성전은 내가 짓는다고 지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인정하여야 지어짐을 본문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할 성전은 성전의 주인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지을 수 있습니다.

위대한 성군인 다윗도 성전을 짓는 것을 꿈꾸었으나 하나님이 군인으로서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성전을 짓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위대한 다윗을 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만이 통치하시도록 그렇게 지어져야 합니다.

얼마나 다윗이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았는지가 나에게 큰 교훈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그런 성전을 만들기를 꿈꾸며 기도합니다.

그곳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너는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고 이 일에 착수하여라.

조금이라도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네가 성전 공사를 다 마칠 때까지 너와 함께 하시고 너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그리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기능공들이 너를 기꺼이 도울 것이며 모든 군인과 백성이 네 명령에 따를 것이다.>(20~21)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담대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 우리가 희망하는 성전을 세워나갑시다.

수많은 거룩한 사람들이 함께 이루어갈 성전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서로 모이기를 힘쓰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셨던 그 축복을 우리들이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이 일을 먼저 믿는 우리가 깨달았으니 주변에 이 일을 잘 알리어 함께 이루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의 길과 진리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함께 모여 예배할 때에 찬송하든지 가르치든지 계시를 말하든지 방언을 하든지 그것을 통역하든지 이 모든 것을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하십시오.>(고린도전서 14:26)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각자의 달란트대로 능력을 받아 열심히 일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달란트가 자신을 드러내고 뽐내려고 주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항상 겸손하게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자세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교회의 덕을 끼치고 사랑을 나타내기 위하여 내가 받은 달란트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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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성전 공사를 다 마칠 때까지 너와 함께 하시고
  • 2022-06-06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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