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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시고 그의 나라를 번성하게 하신 것이

  • 정현철
  • 2022.05.20 오전 04:15

어제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몸도 뻐근하고 뼈마디가 아파서 하루종일 잠을 잤습니다.

그래도 역대상을 지속적으로 묵상하고 있고 도중에 숙제로 내 주었던 예수님의 행적과 설교를 묵상하여 가장 소중하게 여긴 것을 알게 되었고 신구약 중간사를 공부하게 되어서 퍼즐을 하나씩 맞추어 가는 기분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나를 훈련시키시며 인도하심을 감사하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육체적으로 연약하지만 영적으로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월부터 충남 남성합창단에 들어가서 아름다운 멜로디로 찬양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너무 신앙에 빠져있다고 할지라도 그래도 찬양을 통하여 쉼을 얻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이 좋고 나는 예수님이 좋은 것을 어떡허란 말입니까?

 

<두로의 하람 왕은 사절단과 함께 석수들과 목수들과 백향목을 다윗에게 보내 그의 궁전을 짓도록 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시고 그의 나라를 번성하게 하신 것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역대상 14:1~2)

 

다윗은 두로의 하람 왕이 사절단과 함께 석수들과 목수들과 백향목을 보내어 그의 궁전을 짓도록 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심을 알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시고 그의 나라를 번성하게 하여 이방인인 두로의 히람 왕이 자신의 왕궁을 건축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 여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약한 나에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깨닫는 데 있습니다.

 

<이때 다윗은 '내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울까요? 주께서 저들을 내 손에 넘겨주시겠습니까?' 하고 여호와께 물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좋다. 나가서 싸워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겠다.' 하고 대답하셨다.>(10)

<그래서 다윗이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하나님께 묻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정면 공격을 피하고 그들 뒤로 돌아가 뽕나무 숲 근처에서 공격 태세를 취하고 있다가 뽕나무 꼭대기에서 행군하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거든 너는 즉시 공격을 개시하라.

이것은 나 하나님이 너보다 앞서가서 블레셋 군을 치겠다는 신호이다.'>(14~15)

 

우리가 영적으로 민감해져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과거에 행하였던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생각은 교만한 생각입니다.

김동호 목사님은 날기새에서 날마다 은혜로운 말씀을 들려주시고 있는데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의 겉 사람은 쇠약해 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고린도후서 4:16)

나는 나보다 앞서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삶의 경험을 통하여 고백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속사람을 새롭게 하는 일을 멈추다 보면 성장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릅니다.

다윗은 어떤 일을 만날 때마다 기도하는 위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 안에서 살아라. 나도 너희 안에서 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서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요한복음 15:4)

날마다 하나님께 붙어 있으므로 내 삶이 풍성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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