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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모든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 자신을 성결하게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내가 준비한 곳으로 옮기십시오.

  • 정현철
  • 2022.05.21 오전 04:23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레위 집안의 족장들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모든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 자신을 성결하게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내가 준비한 곳으로 옮기십시오.

지난번에는 여러분이 이 궤를 메지 않고 우리가 이것을 함부로 취급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벌하셨습니다.'>(역대상 15:12~13)

 

하나님은 하나님의 궤를 매고 오는 사람들을 특별히 레위 지파 사람들로 삼으셨습니다.

다윗은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메기 전에 자신을 성결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 일을 수행할 모든 사람을 성결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궤를 메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레위인들이 이 궤를 메지 않고 우리가 이것을 함부로 취급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벌하셨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궤를 누가 옮길 것이며 옮길 때의 자세를 알고 있었으니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는 많은 역할 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직분을 맡기어 그 일을 하게 합니다.

오늘날에는 과연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살아갈 것인가?

우리 교회에서는 위원회에서 위원장이라는 직분을 주어 그 일을 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원장의 권위에 복종하여야 하며 먼저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그 일에 합당하도록 택하여서 세우신 것이고 우리는 어떤 위치에 있든 간에 깨끗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하여서 위원회가 잘 운영되도록 하여야 할 레위인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양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고 비파와 수금을 힘 있게 타면서 여호와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왔다.

그러나 여호와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 사울의 딸이며 다윗의 아내인 미갈이 창밖을 내다보다가 다윗왕이 뛰고 춤추는 것을 보고 속으로 그를 업신여겼다.>(28~29)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오는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양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고 비파와 수금을 힘 있게 타면서 여호와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왔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마음껏 찬양하며 하나님의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이 분명히 기뻐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미갈이 이러한 다윗의 모습을 업신여기는 표현이 사무엘하 6장에 잘 나타나 있으며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계속 이 일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미갈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리고서 다윗은 자기 가족을 축복하려고 집에 돌아왔으나 미갈은 그를 맞으러 나와서 '오늘은 어쩌면 이스라엘의 왕이 그처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자기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왕은 오늘 신하들의 하녀들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습니다!' 하고 빈정거렸다.

이때 다윗이 미갈의 말에 대꾸하였다.

'나는 여호와 앞에서 춤을 춘 것이오!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부친과 그의 가족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셔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셨소.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계속 춤을 출 것이오.

내가 이보다 더 바보 취급을 받아도 좋소.

하지만 당신이 말한 그 하녀들에게는 내가 존경을 받을 것이오.'>(사무엘하 6:20~22)

 

하나님의 임재가 역사하는 예배를 꿈꾸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왜 꼭 그렇게 열심히 믿고 살아가야하냐고 물을지라도 나에게 힘을 공급하여 주시는 하나님이 있기에 오늘도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 앞에 섭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며 그들이 축복의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고백하게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거룩한 산에 자기 터를 세우셨으니 이스라엘의 그 어떤 곳보다 그가 예루살렘 성을 사랑하시는구나.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고 말한다.

'내가 나를 아는 자 중에 이집트와 바빌로니아를 포함시킬 것이며 블레셋, 두로, 이디오피아 사람들도 시온에서 났다 하리라.‘

이 사람 저 사람이 다 시온에서 났다고 말하니 가장 높으신 분이 예루살렘을 굳게 세우시리라.

여호와께서 여러 민족을 등록부에 기록하실 때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도 시온에서 났다.' 하시리라.

노래하고 춤추는 자들이 '축복의 모든 근원은 시온에 있다.' 하리라.>(시편 8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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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의 모든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 자신을 성결하게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내가 준비한 곳으로 옮기십시오.
  •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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