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게시판

 

다윗은 아삽과 그 동료들에게 먼저 이런 감사의 찬송을 여호와께 부르도록 하였다.  

  • 정현철
  • 2022.05.23 오전 06:06

<그들은 하나님의 궤를 다윗이 미리 마련해 놓은 성막 안에 안치하고 하나님께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역대상 16:1)

<그날 다윗은 아삽과 그 동료들에게 먼저 이런 감사의 찬송을 여호와께 부르도록 하였다.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선포하며 그가 행하신 일을 온 세상에 알게 하라.

그에게 노래하고 그를 찬양하며 그의 신기한 일을 말하라.>(7~9)

 

다윗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하나님의 궤를 성막에 안치하고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심기기 위해서는 희생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평강을 유지하려는 태도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다윗의 모습을 보면서 진리와 영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연상하였습니다.

먼저 하나님에 대한 헌신이 있고 내 속에 죄악은 없는지 분별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힘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려는 마음으로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하는 것을 알고 이 일을 행하는 다윗을 봅니다.

나를 향하신 위대하고 강하신 하나님을 감사하면서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나같이 무능하고 어리석은 자에게 찾아오셔서 위대하신 하나님을 감사하면서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능력임을 알아가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나를 행하신, 하나님의 공동체를 향하신 신기하고 놀라운 일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을 흥얼거려봅니다. 할렐루야!

 

<너희는 그의 영원한 계약 - 천 대에까지 명령하신 그의 말씀을 기억하라.

이것은 그가 아브라함과 맺은 계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요 야곱에게 하신 약속이며 이스라엘과 맺은 영원한 계약이니 이것이 바로 '내가 가나안 땅을 너에게 주어 네 소유가 되게 하겠다.' 고 하신 말씀이다.>(15~18)

 

내가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면서 늘 나에게 하나님은 누구시며 과연 나는 누구인가를 묵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자연을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창세기 1:28)

그러나 단 한 가지 일인 선악과만은 따먹지 말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동산에 있는 과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만은 먹지 말아라.

그것을 먹으면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창세기 2:16~17)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불손종함으로 인류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한때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잘 자는 것이 기복적인 신앙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담,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이후로 하나님을 진실되게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있었음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면서 누리게 되는 이 기쁨을 모르고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며 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삶에 처지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알고 살아간다는 자체가 행복일 뿐입니다.

할렐루야!

 

 

 

<그가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그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겠다고 말씀하셨으며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엄숙하게 맹세하심으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구해 내고 우리가 주 앞에서 일평생 두려움 없이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주를 섬기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누가복음 1:72~75)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순종 결과로 큰 축복을 주겠다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맹세를 하셨습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으며 영적 세계도 거의 같은 수준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의심하지 않고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과 그의 영적 후손들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세기 22:16~18)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1
  •  다윗은 아삽과 그 동료들에게 먼저 이런 감사의 찬송을 여호와께 부르도록 하였다.  
  • 2022-05-23
  • 정현철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