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예수님의 중요한 행적과 설교를 묵상하겠습니다.

1. 성전 청결 사건(요 2:13~22)

<예수님은 성전 안에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장사꾼들과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이 앉아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모두 성전에서 몰아내시고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며 그들의 상을 둘러엎으셨다.

그리고서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것들을 당장 치우고 앞으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아라.'하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2:14~16)

예수님 당시 제사장권을 돈으로 산 기득권 층인 제사장들이 본전을 뽑으려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전 안에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장사꾼들과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이 앉아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모두 성전에서 몰아내시고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며 그들의 상을 둘러엎으셨습니다.

예배하는 장소를 회복하고 ‘내가 왕이다! 내가 하나님이다!’ 라고 선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을 술렁이게 만든 청결 사건을 묵상하면서 내가 드리는 예배가 무엇이며 내가 믿는 예수님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내 속에 더러운 것들은 없는지? 예수님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없는지? 자신을 살펴보고 예베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령님! 똑바로 예배를 드리고 싶어요? 샬롬!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신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처럼 깨끗할 것이다.

나는 그를 충실히 따랐고 그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그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고 그 입의 말씀을 매일 먹는 음식보다 더 소중히 여겼다.>(욥기 23:10~12)

고난이 때로는 그 사람에게 축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을 허락하시며 시험을 통과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승리의 비결인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로 귀하게 여기며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