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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데스다 연못 사건 (요 5:1~47)

  • 정현철
  • 2022.05.12 오전 03:40

2. 베데스다 연못 사건 (5:1~47)

 

<예수님은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자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그에게 '네가 낫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그 환자는 '선생님,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갑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예수님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거라.' 하시자 그는 곧 병이 나아 자리를 거둬 들고 걸어갔다. 그런데 그날은 안식일이었다.>(요한복음 5:6~9)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므로 나도 일한다.' 하고 말씀하셨다,>(17)

 

5장에서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를 고치셨으며, 아들의 권한, 예수를 믿게 하는 증언을 설명하십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이 일 후에 특히 바리새인들은 민중들이 예수님께 모이자 예수님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안식일에 예수님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얼마나 좋은 건수를 잡은 것입니다

이것 외에도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는 문제(누가복음 6:1) 등으로 지도층들과 대립을 합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하신다. 라고 자신을 하나님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영생을 주려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를 보시고 그가 당하는 고통을 이해하시고 그를 고쳐주셨습니다.

대적자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과 똑같은 자리에 올려놓고 하나님을 친아버지라고 부른다는 이유로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믿고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예수님은 창조주시며 나를 사랑하사 나와 함께 거하는 분으로 고백을 합니다. 할렐루야!

 

 

 

<주께서는 저에게 '이제 너는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너에게 물을 테니 너는 나에게 대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에는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했는데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직접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부끄럽게 여기며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욥기 42:3~6)

 

세상에서 가장 잘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때입니다.

자신이 부끄러운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날마다 바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어두운 길을 밟혀줄 등불이 되어서 그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욥의 삶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욥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살아지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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