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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 탈출하기

  • 이지훈
  • 2016.04.27 오후 03:46

아둘람 동굴속에서 탈출하기.

동굴은 임시 거처는 될수 있어도 장시간 거주하기에는 적당한 곳이 아니다. 그래서 탈출을 늘 염두에 두는 것이다.
포도주 숙성의 동굴도 그렇고 사람의 연단의 동굴도 그렇다.
탈출하지 못하면 동굴에 거함이 의미가 없거나 약화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이 동굴에서 언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그것은 숙성이 관건이다. 숙성만 완료되면 더 있고 싶어도 있지 못하게 탈출이 아니라 강제퇴출이 되는 것이다. 

숙성이 완료되면 그 맛과 향이 외부 환경에 의하여 더 이상 변질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동굴 밖에서 그 맛과 향을 맘껏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데 숙성이 덜된 상태에서 동굴을 나오면 별질되어 버림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덜 숙성된 상태에서 이 동굴에서 탈출을 시도하여 성공해도 저 동굴을 예비하사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굴속에서 금물은 답답함에 대한 아우성이다. 잠잠히 숙성의 과정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여기서 그 과정을 받아들이는 자란 왜 나를 이곳에 두시냐고 의문을 품지 않는다.
또한 탈출을 위하여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거나 감행하지 않는다.
그래서 동굴밖의 생활이 더이상 동경되지 않고 안에서도 슬픔과 낙심대신 기쁨과 감사를 표시될 그때에 퇴출 공고가 동굴 게시판에 붙게 되는 것이다.

도대체 그 답답함속에서 잠잠히 수용하고 탈출의 생각을 접고 기쁨과 감사로 찬양과 경배를 할수 있는 힘이 어기서 올까?
두말할 것이 없다. 예수 십자가의 은혜가 예비 되었고 우리가 믿음으로 그 은혜를 입었으니 천지를 주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가 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잠함과 기쁨과 감사가 날이되고 가능한 것이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하나님께서 던져 넣으신 동굴에서 동굴속에서 예수 십자가 복음의 은혜로 감내하심으로 승리히여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만끽하시고 나누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 57: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김치두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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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숙 16.02.02. 17:33
아멘~~
지금 준비과정이기에 저희들도 각자 동굴에서 잘 준비하고 있다가 우리의 역량을 펼칠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각자 개인 영적 기본생활 잘 감당하며 매일 매일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성도님가운데 순종의 기름부음이 넘쳐 감격과 은혜가 넘쳐 삶의 열매가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한마디로 나만 잘하면 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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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굴에서 탈출하기
  • 2016-04-27
  •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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