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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 정현철
  • 2022.12.24 오전 07:07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도서 1:1~3)

 

전도서를 지은 사람이 이스라엘 다윗 왕에 이어서 왕에 오른 솔모론 왕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왕이 되어서 부귀영화를 누린 솔로몬 왕이 해 아래서 행한 모든 일이 헛되다고 합니다.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13~14)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았던 왕이 인생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면 평범한 인간이 나는 과연 인생을 어떻게 보고 살 것인가?

 

해 아래서 행한 모든 수고를 솔로몬 왕이 말하고 있는데 이는 해 아래서 벌어지는 일이고 해 위에서도 일이 일어나는 점을 간과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 세상 나라가 있는데 이중 한 곳인 세상 나라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성령님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가를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는 영원한 가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잠시 나그네로 사는 이 지상 생활에서 주의 법은 내 노래가 되었습니다.>(시편 119:54)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초창기에는 어떻게 살아가야 잘 사는지를 잘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예수님을 알아가기에 바쁘게 생활하였습니다.

지금은 조금은 잘 알면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아직도 어리석은 수준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이 질문에 대하여 성경을 통하여,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성경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님을 7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떡, 양의 문, 부활이요 생명이신 분, 길과 진리가 되시는 분, 포도나무이신 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인생의 무거운 짐을 맡기고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라고 하십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려라. 그가 너를 붙드시리라.

그는 의로운 자들이 넘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시편 55:22)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마태복음 11:29)

 

하나님은 나를 깨우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거룩해져야 한다고, 정직해야 되는 등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라고 합니다.

세상의 뜻을 쫓기보다는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기가 쉽다고 합니다.

세상은 살기에 어렵다고 하지만 인생의 정답인 하나님은 말씀으로 배우라고 하십니다.

온통 주위가 흰 눈으로 덮여있는 계절에 나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의 말과 행동 속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히브리서 1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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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4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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