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주님을 섬기듯 기쁨으로 주인을 섬기며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마십시오.

종이든 자유인이든 누구든지 선한 일을 하면 주님에게 그만한 상을 받는다는 것을 아십시오.

마찬가지로 주인들도 종들을 그렇게 대하고 욱박지르지 마십시오.

여러분과 종들의 주인 되시는 분이 하늘에 계신다는 것과 그분은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에베소서 6:7~9)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우리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 이웃과 나의 관계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하고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살아가는 일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믿고 살아가며 이웃과의 관계를 잘 맺으며 살아가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사람은 그분이 계시는 것과 또 그분을 진정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히브리서 11:6)

<너는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둘째로 중요한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마가복음 12:30~31)

요즘 이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였던 초대교회에서 예수님이 행하였던 가정교회에서 본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예수님이 가정교회에서 행하였던 모델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한 말, 즉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을 꿈꾸며 해결책을 봅니다

<마귀의 계략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하십시오.

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원수를 대항하여 싸워 이기고 모든 일을 완성한 후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하십시오.>(11~13)

이 세상은 공중 권세를 잡은 마귀의 무리들이 권세를 잡고 살아가므로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나도 처음에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살아감으로 바로 설려고 노력을 하고 살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살아가려고 하는 나를 방해한 세력이 사탄의 세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마귀는 힘이 너무 강하여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지 않고서는 이겨나갈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첫째 거짓과 기만을 일삼는 사탄을 이기기 위해서는 정직이라는 허리띠가 필요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원칙과 행동으로 충성을 하는 하나님의 의로 호심경을 삼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셋째 예수 십자가의 복음으로 신을 신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방패를 삼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섯째 구원의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 구원의 투구입니다.

여섯째 하나님의 말씀, 마귀와 싸울 유일한 공격 무기인 말씀과 기도를 준비하고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날마다 영적 전쟁을 대비하는 나를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아멘!

내일부터는 전도서 묵상을 함께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