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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사람처럼 시간을 아끼십시오.

  • 정현철
  • 2022.12.22 오전 04:44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그분을 본받으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분을 본받아 사랑으로 생활하십시오.

음란과 온갖 더러운 것과 욕심은 여러분 가운데서 이름조차 부르지 마십시오.

이것은 성도에게 당연한 것입니다.>(에베소서 5:1~3)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본받아 따라야 할 삶은 예수님을 닮은 삶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예물로 바쳐서 희생의 제물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해 화해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 죄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해 그렇게 되신 것입니다.>(요한일서 2:2)

예수님은 사랑이시므로 예수님을 본받아 사랑을 하며 특히 음란과 온갖 더러운 것과 욕심은 여러분 가운데서 이름조차 부르지 말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고 하십니다.

어제는 수원에서 오후 630분에 있어서 사무관 동기들 모임이 있어 갔다가 천안에 오니 오후 11시에 막차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거기에서 공무원 입사 동기가 암으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죽음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으며 하나님이 허락한 사는 날 동안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집에 와서 제자는 어떻게 만드는가?’를 실제적으로 설명을 하여서 감격하면서 은혜롭게 들었습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나를 본받으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본받아 생활하는 사람들을 지켜보십시오.>(빌립보서 3:17)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라고도 하기도 하였지만 나를 본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위한 열정을 배우라는 말이며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을 본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자를 삼기 전에 제자의 삶을 살아가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음을 보면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태복음 20:19~20절 말씀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가서) 침례를 주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영혼 구원과 영적 성숙을 위해서 공동체가 존재함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잠자는 자여, 잠에서 깨어나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실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지혜 없는 사람이 아니라 지혜 있는 사람처럼 시간을 아끼십시오.

이 시대는 악합니다.>(14~16)

 

하나님도 일어나서 태양처럼 빛을 발하라고 합니다.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태양처럼 빛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비치고 있다.>(이사야 60:1)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지혜 없는 사람이 아니라 지혜 있는 사람처럼 시간을 아끼라고 합니다.

 

인생이 길어봐야 80세에서 넉넉잡아 100세 정도 삽니다.

이 짭다면 짧은 세상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시간을 아끼며 주를 위해 사는 것 즉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죽는다고 생각하면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내게 허락한 시간 속에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 그 일이 세월을 아끼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시간을 아껴서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본받고자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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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 있는 사람처럼 시간을 아끼십시오.
  • 2022-12-22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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