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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숭이로 다니지 않으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 정현철
  • 2022.11.26 오전 05:43

<나는 또 성전에서 일곱 천사에게 큰 소리로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자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한 사람들에게 몹시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자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변하고 거기에 있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요한계시록 16:1~3)

 

본 장은 일곱 대접 재앙이 땅에 쏟아지는 장면을 나타냅니다.

첫 번째 독한 종기,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바다와 강과 해위에 쏟아지는 환경 파괴, 다섯 번째 거짓 선지자들의 하나님을 배반하는 악한 행위, 일곱 번째 이 세상 바벨론 제국의 멸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것들을 이해하기는 정말로 어려움을 성경묵살을 통하여 배웁니다.

그렇지만 말세에 환경 파괴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세상에서 섬기며 사는 나라도 결국은 심판을 받게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 장을 묵상하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며 오늘의 세대는 과연 어떠한지를 분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재앙이 결국은 죄가 충만한 인간들이 자초한 것이 아닐까요?

온갖 재앙들이 쏟아지고 있는 이 세대를 위한 하나님 경고의 메시지가 아닐까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자들, 동성애자들과 우상 숭배자, 돈에 노예가 된 사람들, 지구의 온난화 등 많은 것들이 연상됩니다.

한계를 가진 인간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바람이 분다고 기다리면 씨를 뿌리지 못할 것이며 구름이 끼었다고 기다리면 추수하지 못할 것이다.

바람이 어떻게 불며 태아가 어떻게 자라나는지 알 수 없듯이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일도 이해할 수가 없다.>(전도서 11:4~5)

<그것들은 기적을 행하는 귀신들의 영입니다.

그 영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온 세계의 왕들을 모으려고 나갔습니다.

그때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보라, 내가 도둑같이 가겠다. 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숭이로 다니지 않으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14~15)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적 전쟁터가 될 것입니다.

악한 영들은 악한 영들과 함께 하나님의 군사들과 싸울 것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깨어있지 않으면 악한 영들에 속한 자들과의 싸움에서 지게 됩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나는 날마다 십자가의 보혈로 내 영을 적시며 깨어서 영적 전쟁을 칠 준비를 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내가 예수님의 군사로서 선한 싸움을 싸워서 나갈 것입니다. 아멘!

 

<바짝 정신을 차리고 철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베드로전서 5:8)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갈라디아서 2:20)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인도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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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6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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