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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 정현철
  • 2022.12.02 오전 03:59

<나는 또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늙은 뱀, 마귀, 사탄이라고도 하는 용을 잡아 묶어서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고 봉인하여 그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세상 나라들을 더 이상 유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천년이 지난 후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날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0:1~3)

 

20장에서는 첫째 무저갱에 사탄이 천년 동안 결박되고 둘째 천년 왕국이 이 땅에서 실현되고 셋째 천년이 다 찰 때 사탄이 잠깐 놓여 곡과 마곡의 전쟁을 주도하고 넷째 하나님의 백 보좌 심판으로 악인들에게 둘째 사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본문은 잡힐 듯 말 듯 하여 정확히 이것이다. 라고 나에게 이해되지는 않음을 고백합니다.

성령이 나에게 이해하도록 하는 부문까지만 이해하려고 합니다.

 

본문에서 사탄도 하나님의 주재권 아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큰 권세와 능력도 다 하나님의 주재권 아래에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주변 환경으로 인하여 신음하고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상황을 잘 이해하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며 나가야겠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첫째 부활입니다.>(5)

<그리고 죽음과 지옥도 불 못에 던져졌는데 이것이 둘째 죽음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이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14~15)

 

첫째 부활과 두 번째 부활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아마도 천년 왕국 당시에 부활이 첫째 부활이고 두 번째 부활은 천년 왕국 후에 악인들이 형벌을 받기 위해 부활하고 의인은 심판을 받지 않는 영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죽은 사람들이 모두 그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이 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또 다른 책이 한 권 있었는데 그것은 생명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들에 기록된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12)

 

첫 번째 사망은 인간의 육체적인 죽음이고 두 번째 사망은 불신자들이 영원한 형벌을 받아 불 못에 던지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고 생명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지만 아들을 믿지 않고 거절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된다.>(요한복음 3:36)

 

내가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인지요?

이것이 내가 노력하거나 능력이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의롭게 보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가능하다고 하니.....

이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는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기도하고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항상 기뻐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을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6~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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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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