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는 내가 속한 합창단의 신동일 반주자님이 『경계에서』 라는 주제로 천안예술의 전당에서 피아노 독주회가 있어서 은혜스럽게 듣고 왔습니다.

주일에는 정형제님의 그림 전시회가 있어서 참여하려고 하였는데 정형제님이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어서 가지를 못하였습니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려고 하는 행사이며 준비를 많이 한 두 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경계하면 많은 것이 떠오르지만 영적 성숙을 위하여 넘어야 할 단계, 고지가 생각이 납니다.

임계점은 액체-기체의 경계인 증기압력곡선은 한 점에서 끝나는데, 이 점은 액체와 기체의 상이 구분될 수 있는 최대의 온도와 압력을 나타냅니다.

이 점을 임계점이라고 하며, 이때의 온도와 압력을 각각 임계온도(critical temperature)와 임계압력(critical pressure)이라고 합니다.

영적 도약을 위한 준비의 마지막 단계가 연상됩니다.

<나는 네 행위를 알고 있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이것은 아무도 닫을 수 없는 문이다.

너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나를 배반하지 않았다.

유대인이 아니면서도 유대인이라고 주장하며 거짓말하는 사탄의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도록 하겠다.

네가 인내하라는 내 명령을 지켰으니 나도 너를 지켜 지상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기 위해 온 세상에 닥칠 고난을 당하지 않게 해 주겠다.>(요한계시록 3:8~10)

빌라델피아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열린 문을 두었고 그리고 이 문은 아무도 닫을 사람이 없는 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은혜, 능력, 기회, 축복, 위기, 고난 등 많은 문을 열어두고 계신다고 합니다.

빌라델피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나를 배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은 성도로서 마땅히 있어야 하는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이 영적으로 무감각하거나 배교의 길을 걸어갈지라도 꿋꿋이 흔들리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척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길이 어떤 것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내가 속히 가겠다.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 하게 하여라.

신앙의 승리자는 내가 하나님의 성전 기둥을 삼을 것이니 그가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에게 내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로부터 내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기록하고 또 나의 새 이름을 그에게 기록할 것이다.>(11~12)

누가 신앙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인가?

빌라델피아 교인들처럼 믿음에서 승리자들에게 하나님은 성전 기둥을 삼을 것이니 그가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하셨던 신앙고백 위에 하나님의 터인 반석을 삼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삶을 살다가도 세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길을 잘 가도록 인도하여 나를 도와주옵소서!

어떤 자리가 되든 있는 그 자리에서 충성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아멘!

감을 판매합니다.

저의 동서가 직접 전남 광양(백운산자락)에서 감과 매실 농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과 매실을 구입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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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돕는다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구입하여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 판매가격 : 15kg 택배비 포함

0 단감 중 30,000원

0 단감 상 40,000원

(10kg짜리 30,000원)

0 대봉 중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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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짜리 35,000원)

♤ 구입방법 : 먼저 계좌로 입금 후 전화(핸드폰 010-3626-2707)로 받을 장소,핸드폰번호를 알려주시면 택배로 원하는 곳으로 배송

♤ 배송날짜 : 배송장소를 알려주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습니다.(감을 처형 혼자 따므로 늦을 수도 있고 늦으면 배송 일정을 알려줍니다.)

♤ 계좌번호 : 농협 611810-56-001954 (예금주:윤순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