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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 정현철
  • 2022.11.09 오전 04:47

<나는 네 행위를 알고 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한다.

이와 같이 네가 미지근하여 덥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므로 내가 너를 내 입에서 뱉어내겠다.

너는 부자라서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네 자신이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권한다.

너는 내게서 불에 정련된 금을 사서 부요해지고 흰옷을 사서 입고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며 안약을 사서 바르고 눈을 떠라.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책망하고 징계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요한계시록 3:14~19)

 

하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무지할 때나 우리 자신이 영적으로 충만하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영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질 때 멈추어 서서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질 때 조심하여 성령의 음성을 듣는 일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부자라서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네 자신이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 인간들은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렇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면 위대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말하는 것을 듣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보라, 내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신앙의 승리자에게는 내가 승리자가 되어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나의 보좌에 함께 앉도록 하겠다.>(19~20)

 

성령님은 우리의 무디어진 영혼을 날마다 두드리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적으로 내가 한계가 있으므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인내하시라고 고난을 줄 때도 있음을 잊지 말고 나를 사랑하시는 분의 징계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고난을 징계로 알고 견디어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로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겠습니까?>(히브리서 12:7)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영혼 깊은 곳까지 만지심을 알기에 감사하면서 기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먹고 함께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알아 갑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 나 자신이 나약함으로 인하여,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굉장히 두렵고 떨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나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기에 기쁘고 감사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처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오늘도 삶의 현장으로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마태복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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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9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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