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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 정현철
  • 2022.11.10 오전 04:13

<또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중앙의 보좌 주위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고 셋째 생물은 사람의 얼굴과 같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았습니다.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날개 안팎으로 눈이 가득하였습니다.>(요한계시록 4:6~8)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때 수정과 같은 맑은 유리 바다가 있었으며 네 생물이 보좌 주위에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을 수정과 같이 맑고 투명한 유리 바다가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수정같이 맑고 투명하며 영롱한 새 하늘나라 성전의 빛나는 전경을 나타낸 말입니다.

, 사도 요한은 환상 중에 하늘 영광을 목격하면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놓인 수정처럼 투명한 '유리 바다'를 보았습니다.(요한계시록 4:6, 15:2)

 

여기서 '바다'란 성전 마당 번제단과 성소 사이에 배치된 큰 대야(물두멍)를 말합니다.(왕상7:23-26).

이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데는 죄 씻음과 성결이 선행되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이만희, 박태선, 문선명 등 이단의 교주들이 들이 마음대로 해석하여 유혹하는 말씀이기에 성경이 가는 곳까지만 가볼 작정입니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끼며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그 생물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주님!' 하며 외치고 있었습니다.

또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시며 영원히 사시는 분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 24명의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히 사시는 분에게 경배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의 금관을 벗어 보좌 앞에 던지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뜻에 따라 창조되었고 존재하게 되었습니다.'>(8~11)

 

보좌 주위에 있던 네 생물들은 계속하여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주님!' 하며 외치고 있었습니다.

거룩한 무리인 24명의 장로들이 자기들의 금관을 벗어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경배하며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뜻에 따라 창조되었고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때 이렇게 아름답고 황홀한 광경을 요한은 보았으며 그 앞에 경배하는 자들의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거룩한 예배를 드리며 찬양해 드리는 것이 모습이어야 함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늘 반복되어 드리는 예배가 아닌 가슴과 영혼이 뜨거워지는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을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 입술에는 모든 영광과 존귀를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뜻에 따라 창조되었으며 존재한다고 고백합니다.

참으로 위대하시고 놀라운 하나님을 경배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께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릴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래서 예배하는 사람은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요한복음 4:23~2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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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 2022-11-10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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