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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거문고와 성도들의 기도인 향을 가득 담은 금 대접을 들고

  • 정현철
  • 2022.11.11 오전 04:10

<그러나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그 책을 펴거나 그 안을 들여다볼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않으므로 내가 크게 울자 장로 한 사람이 '울지 마시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자손이 이겼으므로 그분이 일곱 군데의 봉한 것을 떼고 그 책을 펼 것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요한계시록 5:3~5)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마지막 날에 심판 주로 오실 것입니다.

인간으로 몸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며 또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이기신 하나님이십니다.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세상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요한복음 1:29)

 

예수님의 성품 중 우리를 위하여 사랑을 베푸시는 분, 십자가를 지신 분, 부활하신 분, 마지막 말에 심판을 하시는 분 등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성품 중에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를 져주시는 분과 심판 주로 나의 행위들을 보고 계시는 분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균형 있게 읽어야 하며 사랑의 하나님도 중요하지만 심판 주로 오실 하나님도 항상 잊지 말고 경외함으로 겸손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은 두루마리 책으로 우리의 행동들을 기록하시는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린 양은 나아와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서 책을 받아 들었습니다.

그러자 네 생물과 24명의 장로들은 각자 거문고와 성도들의 기도인 향을 가득 담은 금 대접을 들고 어린 양 앞에 엎드렸습니다.>(7~8)

 

어제는 본문을 세 번이나 정독하였는데 들어오지 않다가 오늘 아침에 본문이 떠올라서 묵상을 옮기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의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심판의 권세를 받았다고 기록함으로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성령께서 이해하도록 인도하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거문고로 대표되는 찬양과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상달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과 하나님이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 앞에 분명히 듣고 계십니다.

 

나약한 죄성을 가진 인간인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기도하면서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쁘게 받아주실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는 사람들이라는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내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기도하고자 밴드를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내가 오늘 드리는 찬양과 기도가 반드시 하나님이 듣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찬양과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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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자 거문고와 성도들의 기도인 향을 가득 담은 금 대접을 들고
  • 2022-11-11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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