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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탄 사람은 활을 가졌으며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했습니다.

  • 정현철
  • 2022.11.12 오전 05:33

<나는 어린 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내가 들으니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천둥소리와 같은 음성으로 '오너라!'하고 말했습니다.

내가 보는 순간 내 앞에는 흰 말 한 마리가 있었고 그 위에 탄 사람은 활을 가졌으며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했습니다.>(요한계시록 6:1~2)

 

일곱 봉인 하나를 떼었을 때 흰 말 한 마리가 있었고 그 위에 탄 사람은 활을 가졌으며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처럼 진정한 승리자가 아닌 거짓 승리자의 면류관을 받고 이기고 이기려고 하는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평화를 깨뜨리는 정복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말세에 나타나는 현상 중에서 원수 사탄 마귀들이 우리의 시선을 끌며 자신들을 따라야만 승리할 수 있다고 속입니다.

 

이렇게 하는 자는 개인일 수도 있고 집단일 수도 있습니다.

제일 먼저 봉인을 뜯자 예수님이 주가 아니고 사람이 주가 되어 섬기게 하려고 유혹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로 삼고 그 안에 뿌리를 박아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계속 그분 안에서 사십시오.

그분 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분을 기초로 여러분의 인생을 건설하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골로새서 2:6~7)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떼실 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거룩하고 참되신 주님, 언제나 땅에 사는 사람들을 심판하여 우리를 죽인 원수를 갚아 주시렵니까?'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에게는 저마다 흰 예복이 한 벌씩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그들에게 잠시 동안 더 쉬라고 하셨습니다.>(8~10)

 

여섯째 봉인을 떼실 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순교지들의 무고한 피를 흘리게 한 죄인들에게 심판을 간청하는 내용입니다.

복수를 요청하는 것은 스데반 집사처럼 사랑이 없어서가 아니라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궁극적인 견지에서 하나님께 탄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한 흰 두루마기를 주며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그들에게 잠시 동안 더 쉬라고 하셨습니다.’

참으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하나님 말씀의 전후 관계, 전체의 의미 속에서 본문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부족함을 깨닫습니다.

본문도 이단의 괴수인 이만희, 박태선 등이 자기들의 멋대로 해석하여 144천 명이 차는 것으로 본문을 해석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으려고 합니다.

성령께서 나의 영안을 열어주시어 성경이 가는 곳까지 인도해주시리라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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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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