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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전도글 3

  • 박선타
  • 2017.04.21 오후 04:10

5만 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고아의 아버지 죠지뮬러는 나쁜 남자였습니다.

그는 10세도 되기 전에 아버지가 관리하고 있던 정부의 돈을 훔쳤습니다. 
14세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을 때도 
새벽 2시까지 노름을 했습니다. 
노름이 끝난 뒤에는 술을 마시고 여인숙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는 세례를 받고 성찬식에 참여하기 사흘 전에도 
‘구역질나게 추잡한 음란죄’를 저질렀습니다. 
16세 때, 숙박비를 떼어먹고 도주하다 체포되어 한 달 동안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20세가 되던 해, 신학교에 들어가 루터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자격을 얻었지만, 
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생활을 했습니다. 

그의 신학교 시절은 한마디로 말하면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롬7:19)’ 
사도바울의 고백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1825년 11월 어느 토요일 오후, 
그는 베타를 따라 기도집회에 참석해 완전히 변화가 되었습니다. 
어울려 다녔던 패거리들과 더 이상 어울리지 않았고, 
술집과 여인숙에도 발을 끊었으며 
거짓말하는 습관도 버렸습니다. 

그는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옷을 입은 후 습관적으로 기도했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는 기도하고 1분도 채 안되어 응답받았으며, 
또 어떤 문제는 인내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었지만 
그는 끈질기게 인내하며 분명한 약속을 믿고 기도하고 응답 받았답니다. 

조그마한 주택을 빌려 30명의 고아들로 고아 사역을 시작했지만 
후에 1만 명이 넘는 고아를 오직 기도를 통해 양육하였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아름답게 빚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서 쓰십니다.

하나님께 나아오십시오. 그리고 맡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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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보 전도글 3
  • 2017-04-21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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