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에 마른풀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주시듯 갈급하고 목마른 영혼에게 늘 영원한 생명수를 공급해 주시는 주님

오늘도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앞에 나아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랫듯 육에 속한 세상속에서 또 죄에 거했던 우리 마음안에 생명수만 담은 것이 아닌

 썩어질 것에 마음 쓰고 염려했던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이런 저희 모습을 그래도 사랑하시고 일으켜 세워주셔서 한걸음씩 주님 닮은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그 또한 감사드립니다.

귀한 영혼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이 세상속에 살고 있는 지금 세계 경제는 더욱 힘들어져 빈부의 격차는 날로

심해지고 물질만능주의로 이제는 주님이 허락하신 축복의 결혼마저도 포기하는 젊은 청년들이 늘어나고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짊어지고 평생을 빚갚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주님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땅을 다스리고 번성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까막득히 잊은채 물질의 영향아래 놓인 우리의 모습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영의 눈을 열어 맘몸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능히 대적하고 눌러 물질을 주도해 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또한 주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에게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원친안에서 이 나라 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하며 이끌어가는 주님의 지혜 허락하여 주옵소서

천안 불당 신도시에 두란노교회를 심어주신 주님..

두란노교회를 통해 불당신도시에 열매맺는 영혼이 날마다 더해지는 일을 주님과 함께 보게 하여 주소서

사도바울처럼 오직 우리는 죽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두란노교회가 되게 하소서

고난속에 있을 때는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은혜충만할 때에는 교만하지 않은 균형잡힌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오직 믿음으로 살고 주신은혜를 베풀며 나누어주는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만 사랑하는 삶으로 훈련되길

인도하여 주시며 두란노교회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온 땅을 확장되는데 쓰이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오늘 청소년 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들의 안전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세상의 눈을 먼저 뜨는 것이

 아닌 주님을 알아보는 눈을 먼저 뜨게 하셔서 이 세대를 이어가는 믿음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굳을 믿을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전하시는 목사님에게도 양육간에 강건하시며 지치지않게 하시고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 베푸시어 주님의 음성을

날마다 듣고 채워지게 하시고 늘 주님과 동행하여 기쁨과 평안이 떠나지 않게 인도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계획하심이 늘 진행되는 것을 믿사오며 완전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