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님!

먼지보다도 작은 저희들을 이처럼 사랑하사 한없는 은혜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일주일을 세상 속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작은 일을 감당하다가 주님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하러 주님 전에 나아왔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기도해야 내가 모든 일을 해줄 수 있다 하셨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저희들을 보시고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주님 연약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항상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사단의 속임에 생각으로만 가득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기도는 나를 낮추시는 주님의 놀라운 도구이며 기도는 나를 매일 죽이고 말씀에 순종하게 하는 나와의 싸움이며 기도는 주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하는 사단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주님의 제자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말미암아 주님의 은혜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서서.

기도하면 됩니다! 이 시간 믿음으로 드려지는 기도가운데 놀라우신 주님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아버지 뒤에서 쫓아오는 애굽의 군사들 보다 주님은 훨씬 크시고 전능하신 줄 우리가 아나이다. 절대로 주저하지 않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새 성전 건축에 함께하시는 주님 놀라우신 주님의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말씀 들고 단위에 서신 예수밖에 모르는 사랑하는 주의 사자 목사님께 성령으로 함께 하여주셔서 세상이 모르는 거룩한 비밀을 깨달아 양들을 돌보고 먹이시매 부족함이 없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함께한 두란노 성도들에게 주님의 놀라운 평안이 함께 할 줄 믿으며 이모든 말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