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4일 주일 2부예배 대표기도문 - 이은미 리더
나의 생명이시요. 나의 구원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며, 교만한자를 낮추어 비천하게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게 깊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고 때마다 일마다 가장 적절한 은혜로 채우시는 하나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베푸신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구원받은 주의 자녀로 기쁨을 누리는 시간되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핏값으로 세우신 이 나라, 건강한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건강한 나라의 근원이 바로 작은 가정에서 시작됨을 알게하시고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이 미리 누리는 천국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가정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며 진심을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화목을 허락하여 주실 원합니다. 진실로 무엇이 중요하고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 하여주시옵고, 저희가 빈번하게 내리는 그 모든 선택들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걸러지고 행해질 수 있도록 가능성의 통로를 열어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세우신 지도자, 위정자들에게도 지혜의 영을 주시어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된 국가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는 세상에는 학력경쟁 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일들이 많다는것을 자각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 낮은 곳에서 기도와 봉사를 통해 스스로 체득하고 회복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모든 능력이 오로지 성경말씀과 부모의 본으로 체화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가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나라와 열방을 위해 섬기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복있는 교회가 귀빈초청 축제를 위하여 전성도가 한 마음, 한 목소리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베스트의 구원을 향한 열정이 생기게 하시고, 기도와 섬김으로 결실을 맺어 반드시 한 명 이상 초청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께도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붙어들어 주시옵고 주의 영광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오며,, 말씀을 듣는 우리 복있는 교회 성도님들에게도 그 말씀 너머에 있는 주님의 뜻을 내다보고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주시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알게 모르게 봉사하는 손길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주님께 기쁨으로 찬양올려드리는 찬양단과 항상 밝은 얼굴로 섬겨주시는 안내 봉사, 식사봉사까지 그 헌신된 노력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시작하는 지금 이 시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온전히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길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저희를 사랑하시고 계획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