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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2013년 11월 29일 철야 대표 기도문 (김이수 리더)

  • 이지훈
  • 2016.04.19 오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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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한주동안도 우리의 짐을 지시고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이 늦은 밤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이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것을 채우시고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지식으론 생각으론 알고 있지만 이 세상속에서 나의 믿음을 지키고, 신앙을 지키고

내게 맡겨주신 가족의 영혼과 셀가족들의 진정한 중보자가 되어야 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더 주님앞에

겸손히 무릎 꿇지 못한점 회개합니다.

우리에게 직장을 주시고, 사업장을 주시고, 가정을 주시고 사랑하는 자녀를 주신분은 하나님이신데

그 일에 더 얽매이다 보니 육신의 연약함으로 여러가지 상황으로 핑계대며 주님을 더 가까이 하지 못한점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밤 성령충만함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절한 기도제목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부르짖어 기도하길 원합니다.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힘을 공급받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이 성전에 더 많은 복있는교회 성도님들이 나와서

이 빈자리가 차고 넘치게 하나님을 찾는자들 되길 원합니다.

이 시간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옵고  눈을 떠 주님을 바라볼때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어 주님의 말씀이

심령 깊숙이 심어져 반석위에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지역을 섬기며 막힌 담들이 허물고 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항상 성도들에게 좋은 영의 꼴을 먹이고자 애쓰시는 목사님

넘치는 영력과 강건함으로 보호하시고, 주님과 늘 동행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자 되게 하시며

그 말씀을 듣는 저희들 바쁜 와중에도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며 아직도 결단하지 못한것들이 있다면 결단의 시간,

응답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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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1월 29일 철야 대표 기도문 (김이수 리더)
  • 2016-04-19
  •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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