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소중한 생명을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가 아직도 혼돈과 갈등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악한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다스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여전히 불확실하고 불안한 북한의 정권과 환난 가운데 있는 북의 동족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남북이 서로 믿고 도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게 하여주시며 북한에 속히 예배가 회복되며 복음이 흥왕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복 있는 교회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복된 교회가 되길 바라오니 복 있는 교회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 주시고, 담임목사와 모든 사역자들을 담대하고 강건하게 세워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전하는 박선타 목사님에게 성령님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귀한 진리의 말씀을 잘 대언하는 은혜의 통로로 삼아주셔서 우리의 심령을 말씀으로 강건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성령님의 은혜와 감동이 물밀듯이 우리 마음속에 넘치게 하여주시고 말씀의 능력으로 한 주간도 세상 가운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예배를 위하여 귀한 찬양을 드리는 백합화, 열매, 예몽 찬양팀을 비롯하여 셀 사역, 교사, 방송, 식사, 주차 등으로 섬기는 모든 봉사자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고 한분 한분의 심령과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혜가 풍성히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