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4월과 5월의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살피는 자성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건강과 평안 했음을 감사 드리오며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주님 함께 하셔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길 소원합니다.

내 이익만을 우선시 했던 세월호의 아픔과 서로 비방하고 헐뜯는 정치계의 망언들 핵무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북한독재 정권을 불쌍히 여기시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더욱 더 기도하여 밝은 미래 열어가길 원합니다.

복있는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향유 붓기 300운동에 적극 동참하게 하옵소서, 나누고 베풀며 함께 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교회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늘 건강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마다 옥토가 되게 하시며, 듣는자 또한 반석 위에 세워지는 견고한 믿음의 씨앗이 되길 원합니다.

성령 충만과 함께 각자의 모양대로 봉사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어 사랑으로 기쁨으로 감당케 하옵소서. 

하늘 상급 쌓아가며 칭찬받는 우리들 되게 도와 주소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 갑니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