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교회 성도님들께

할렐루야! 사랑하는 두란노교회 성도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나긴 코로나 19의 터널을 통과하며

그렇게 원하고 바랬던 일상회복의 때가 다가 왔습니다.

어쩜 부활절에 맞추어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는 시기에

이런 감격스러움을 주시는 지 감사할 뿐입니다.

이에 교회에서는 2022년 5월 달을 [영적 가정 회복의 달]로 정하고

모든 것을 정상으로 되 돌리는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2년 2개월 동안 중단 되었던 대면모임과 대면예배를 재개합니다.

1. 5월 1일부터 구역모임을 교회와 가정에서 대면으로 모입니다.

2. 5월 1일부터 교구별 춘계 대 심방을 실시합니다.

3. 5월 15일부터 모든 공 예배를 대면으로 드립니다.

   온라인 실시간 방송은 중단하겠습니다.

4. 5월 15일 부터 주일 낮 예배 횟수를 2회로 조정합니다.

   1부- 오전 10시 -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실버부

   2부- 오전 11시 30분 - 소년부, 중고등부

5. 5월 15일부터 2층 식당에서 주일식사가 시작됩니다.

6. 6월부터 무료급식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2년 넘게 비대면 생활을 해 왔기에

대면으로 모이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원래모습이었기에 금방 적응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대감과 설레임 속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선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