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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전주(the organ prelude)

  • 박선타
  • 2022.06.15 오후 03:27

오르간 전주(the organ prelude)

 

예배가 시작될 무렵의 오르간 전주는 

개신교 예배의 서두에 중요한 몫을 담당한다.

이 순서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장엄하면서도 경건한 음악 속에서 

예배자들이 각자 마음을 정리하고 흠 없는 자세로 준비를 

갖추는 뜻을 지닌 중요한 부분이다.

모두가 일찍 성전에 들어와 헝클어진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이 오르간 전주 순서에 참여함이 

참 예배자로서의 바른 출발이라 하겠다.

도날드 케트링 교수는 오르간 전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하고 있다.

 

예배를 위한 오르간 전주는 예배 10분 전에 시작되도록 한다.

이상적인 연주는 그 시작을 조용하면서 부드럽게 하고

곧 중간 음으로 발전하고

이어서 전음(full organ)을 조화있게 사용하면서 연주를 한다.

마지막 4분을 남겨 놓고서는 다시 조용한 음으로 돌아와 

교회 안에 정중한 침묵의 분위기가 흐르도록 한다

2분 전에 연주한 음악이 끝나도록 한 후 전음(full organ)으로 

연주하여 목사와 찬양대의 입당과 연결을 맺는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다.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리는 꿈이다.

어제 보다 오늘 더 마음을 다해

어제 보다 오늘 더 정성을 다해

어제 보다 오늘 더 성령의 창조케 하심으로

신령한 예배, 말씀이 돋보이는 예배를 드리자.

 

박선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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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간 전주(the organ prelude)
  • 2022-06-15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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