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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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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싸우지 말라

  • 박선타
  • 2017.01.07 오전 11:39

과거와 싸우지 말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너무나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 찾아와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모세가 매일 양을 몰고 지나다니던 길가에 있는

버려진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셨을 때 얼마나 놀랐을까요?

너무나 우연하게 읽은 한편의 글이 저에게 그런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그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과거와 싸우지 말라!

대부분의 분노와 좌절과 절망은

현재의 문제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과거의 상처와 문제에 집착하면 인생이 괴로워진다.

과거의 아픔과 싸우려들지 말고 내버려 두자.

그리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현명한 사람은 현재에 집중한다.

현재가 끊임없이 과거가 되고,

현재가 끊임없이 미래가 된다.

패자는 과거에 살지만 승자는 과거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에 일하는 것을 즐긴다.“

 

이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시는 것 같은

놀라움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사색하고 묵상한 후에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 일하는 것을 즐기자!”

때때로 컴퓨터를 포맷하듯이,

저의 머릿속의 생각도 포맷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

그리고 지금이 그 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이상 과거와 씨름하는 시간을 보내며 현재를 불행하게 만드는

바보같은 삶을 살지 않으려 합니다.

주님이 주실 영광스러운 미래를 내다보며 오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의 땀을 흘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선타 목사





 진진명

2017-01-12 11:00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사역하시려 애쓰시는 목사님, 안녕하신거죠?
새 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9절에서 10절을 읽을 때마다 천안의 두란노교회가 생각납니다.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아멘.

목사님께서 올 해도 천안 곳곳을 누비며,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 놓은 많은 자들을 다 추수하시기를(정말 좋은 말인데, 이단이 사용하기에 우리는 이 단어를 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진명

2017-01-12 11:03

핸드 폰에 반란이 일어나, 많은 번호가 삭제되어 메시지로 인사 여쭙지도 못했습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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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와 싸우지 말라
  • 2017-01-07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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