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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해서 예루살렘에 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을 칭찬하였다.

  • 정현철
  • 2023.02.06 오전 01:58

<이제 백성들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머물고 백성 가운데 제비를 뽑아 10분의 1은 예루살렘에 와서 살게 하며 그 나머지 백성은 각자 자기 성에 머물러 있게 했는데 백성들은 자진해서 예루살렘에 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을 칭찬하였다.>(느헤미야 11:1~2)

 

가장 중요한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뽑았는데 먼저 지도자급인 제사장들과 백성 중 10분의 1은 공평하게 제비를 뽑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여기에서도 뽑힌 사람들을 중 자원하여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칭찬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면 대적들이 1차로 공격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런 헌신하는 사람들 때문에 역사의 수레바퀴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거룩한 성인 예루살렘 성에 거주할 우리는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빛으로 살라고 부르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가 있는 곳에서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요한복음 1:12)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태양처럼 빛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비치고 있다.>(이사야 60:1)

 

어제 주일에는 담임 목사님의 창세기 1:27~28로 하나님의 최초 명령을 받은 자들이 해야 할 일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한 우리가 세상에서 빛을 발하는 사명을 가지라는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자기 모습을 닮은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창세기 1:27~28)

 

<미가의 아들이며 삽디의 손자이고 아삽의 증손으로 기도와 감사의 찬송을 인도하는 맛다냐, 그를 돕는 박부갸, 그리고 삼무아의 아들이며 갈랄의 손자이고 여두둔의 증손인 압다였다.>(17)

 

하나님을 예배할 때 모든 사람이 소중합니다.

그중에서 기도와 감사의 찬송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특권을 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것이 당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를 때에 감격이 밀려옵니다.

구약에서 전쟁을 할 때 찬양대는 제일 앞서서 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한 후에 찬양대를 조직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그들을 진군하는 부대 선두에 세워 이렇게 찬양하도록 하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역대하 20:21)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부르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도성인 새 예루살렘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영원토록 살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네가 나를 위해 이스라엘을 세웠으니 이 백성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이사야 43:21)

거룩한 성인 새 예루살렘에서 영화로운 하나님을 모시고 기쁨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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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6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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