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귀환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제사장들은 스라야, 예레미야, 에스라, 아마랴, 말룩, 핫두스,....>(느헤미야 12:1)
레이인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레위족(族) ·레위부족이라고도 합니다.
이스라엘 12지파(支派)의 하나이며 하느님의 말씀에 충실하였기 때문에 복을 받았습니다.(출애굽기 32:25∼29)
이스라엘 민족의 사제(司祭:사제장)가 되는 특수한 부족이었습니다.
모든 사제는 레위인(人)이고, 처음에는 레위인과 사제는 같은 뜻으로 쓰였습니다.
그러다가 사제가 그 중 또 아론의 직계로 한정되면서부터 다른 레위 지파는 레위인으로 불리어, 제사장 아래에서 종교적 업무에 종사하는 계급을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다윗(다비드)왕 시대에 3계급으로 나뉘고, 각 계급은 24반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첫째 계급은 사제직이었고, 둘째 계급은 성전(聖殿, 예루살렘에 있었음)에서 악사의 역할을 하였으며, 셋째 계급은 성전지기 및 그 문지기였습니다.
그 밖에 모든 레위인은 성전에서 일하는 자 외에는 백성을 가르치는 일을 맡았습니다.
이들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48개의 성읍(城邑)과 각각의 땅을 제공하고, 또 국내의 농산물과 가축의 1/10을 주었는데, 그들은 다시 그 1/10을 사제에게 바쳤습니다.
이것이 십일조(十一條) 제도의 기원입니다.
신약시대(그리스도의 시대)에는 이미 그 제도나 세력이 미약해져서 성전 제사 의식에서의 심부름을 하는 정도로 되었습니다.
지금 시대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우리가 레이인이므로 소명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사는 분을 알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세상에 전하며 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베드로전서 2:9)
<나는 유다 지도자들과 성가대원들을 성벽 위에 올라서게 하고 두 떼로 나누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열을 지어 걸어가면서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하였는데 똥문을 향해 성벽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은 유다 지도자들의 절반을 포함하여 호세야,.....>(31)
어제와 똑같은 말씀이 오늘도 나옵니다.
감사와 찬양을 하는 성가대원을 세웠다고 합니다.
think와 thank는 같은 어원에서 나왔습니다.
감사하는 것은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가 항상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을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데살로니가 5:16~18) 아멘!
이런 사람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진 씨와 같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세상으로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진 씨와 같아서 말씀은 듣지만 이 세상 걱정과 재물에 대한 유혹과 그 밖에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와서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마가복음 4: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