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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이오.

  • 정현철
  • 2022.08.04 오전 04:35

<그러자 황제는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잠시 기도한 다음 황제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만일 황제 폐하께서 나를 좋게 보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하신다면 나를 유다 땅으로 돌아가게 하여 내 조상들이 묻혀 있는 성을 재건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느헤미야 2:4~5)

 

아닥사스 왕 제 이십년에 느헤미야는 3차 포로 귀환을 왕에게 요청하여 성전 곁에 있는 요새의 문과 성벽과 내가 살 집을 지을 목재와 안전하게 다녀올 공문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이때 황제가 근심에 싸여있는 느헤미야를 보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잠시 기도한 후에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한 느헤미야에게 하나님은 아닥사스 왕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고 아닥사스 왕의 물음에 잠기 기도한 후에 대답하는 느헤미야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느혜미야의 행동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도전을 받게 되며 많은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과연 나에게 이러한 일이 벌어졌을 때 먼저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일을 행하는 것이 가장 잘하는 일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의 순간, 하루, 한 달, 일 년 등 일정을 위하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이 기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일에 대하여 기도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부부터 응답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잘 행하고자 합니다. 아멘!

 

<그러나 호론 사람 산발랏과 정부 관리가 된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무슨 일을 할 셈인가?

너희가 황제를 반역하려고 하느냐?' 하고 우리를 비웃고 조롱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이오.

우리는 그의 종이므로 이 성벽을 재건할 생각이오.

하지만 당신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주장할 권리나 명분이 아무것도 없소'>(19~20)

 

성벽을 재건하려고 하는 느헤미야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일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반대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을 하려고 귀환을 하였지만, 그들은 엉뚱하게도 반란을 일으키려고 이 일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비웃고 조롱하였습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는 덕산 댁은 복남이를 낳고 산후조리가 잘못되었던지 얼마 후 중풍에 걸려 몸져눕고 말았습니다.

덕산 댁이 복남이라는 아들을 낳아 기뻤는데, 불행하게도 중풍에 걸리는 나쁜 일이 생긴 것이다."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라는 뜻으로, 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른다거나 좋은 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하려고 하면 마귀들도 방해하려고 함께 뭉쳐서 전략을 짭니다.

이때 우리는 이것이 영적 싸움임을 알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느헤미야가 행하려고 하는 성벽 재건을 사탄은 황제에게 반역하는 행위라고 비웃고 조롱하면서 그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마귀들의 대적이 있으며 대가지불이 있어야 함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일이라면 하나님이 분명히 도울 것이므로 기도하면서 대적들의 방해에 굴복하지 않고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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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이오.
  • 2022-08-04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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