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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재건하려고 기쁜 마음으로 능력대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렸다.

  • 정현철
  • 2022.07.21 오전 02:40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에게 포로가 되어 바빌론으로 끌려갔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떠나 예루살렘과 유다와 그들의 각 성으로 돌아왔다.

이들과 함께 온 지도자들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라야, 모르드개, 빌산, 미스발. 비그왜, 르훔, 바아나였다. 그리고 이 귀환자들의 인원을 각 자손별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바로스 자손 2,172......>(에스라 2:1~3)

<이상과 같이 유다로 돌아온 사람들은 노예 7,337명과 남녀 성가대원 200명 외에 42,360명이었다.>(64)

 

무대 B인 바벨론에서 무대 A인 유다로 돌아온 사람들이 명단을 구체적으로 그 후손들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1차로 귀환을 주도한 사람은 스룹바벨과 예수아 였습니다.

바로스 자손 2,172, ....레위 자손은 74....유다로 돌아온 사람의 합계가 노예 7,337명과 남녀 성가대원 200명 외에 42,360명이었다.>(64)

흥미가 있는 것은 노예 7,337명과 성가대원 200명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다로 돌아온 사람들이 누구의 자손들이며 그 숫자까지 기록하고 있음을 볼 때 그들이 존귀한 자들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갈라디아서 2:20)

하나님을 인생의 왕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그들이 예루살렘의 성전에 도착했을 때 일부 집안의 지도자들이 그곳에 성전을 재건하려고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렸다.

그들은 이 일을 위해서 자기 능력에 따라 예물을 드렸다.

그들이 바친 예물은 금 약 524킬로그램과 은 2,855킬로그램과 그리고 제사장복 100벌이었다.>(68~69)

 

바벨론에서 돌아온 사람들 중 일부 집안의 지도자들이 그곳에 성전을 재건하려고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렸다.

그리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자기 능력에 따라 예물을 드렸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지으려면 합당한 예물을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능력에 따라 드릴 때 하나님을 기쁘게 받아 줄 것입니다.

 

하나님이 꿈꾸는 공동체인 거룩한 성전을 짓고 우리 자신의 몸인 성전도 지어야 합니다.

날마다 거룩한 성전을 짓기 위하여 기도하고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진실되게 믿는 사람은 재물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자신이 가진 재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기에 그것을 가지고 기쁘고 즐겁게 드리는 것입니다.

나의 삶이 나 자신을 포함하여 공동체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소원하며 나의 가진 것들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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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전을 재건하려고 기쁜 마음으로 능력대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렸다.
  • 2022-07-21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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