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맥 성경 공부를 1년 동안 함께 하였던 양목사님이 인천 송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여 교회를 운영함으로 같이 성경을 배운 3명이 다시 이사한 아름다운 교회도 둘러보고 기도도 해 드리고 왔습니다.

양목사님과는 기도의 동역자로 지내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에 어떻게 교회를 운영하여야 할지를 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왔습니다.

교회를 방문 후에는 잠깐이지만 배로 20분 정도 아름다운 인천 송도도 구경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양목사님의 목회 사역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시대에도 불구하고 양목사님의 영혼 구원과 영적 성장을 위해 눈물로

씨를 뿌리는 것을 주님이 다 아시고 계시니 하나님의 전이 배가 되도록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양목사님이 시무하는 베데스다 교회의 목회 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가정과 여건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믿고 기도를 쉬지 않고 할 것이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아멘!

<그들은 그 주변의 이방 민족을 두려워하여 본래 제단이 있던 그곳에 다시 단을 쌓고 아침저녁으로 여호와께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 그들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매일 규정된 번제를 드려 초막절을 지켰다.

그 후에 그들은 정규적으로 드리는 번제, 매월 초하루와 지정된 여호와의 모든 명절에 드리는 제사, 그리고 자진해서 기쁜 마음으로 바치는 예물을 여호와께 드렸다.>(에스라 3:3~5)

이스라엘 민족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지만 예루살렘으로 올라와 율법에 기록된 대로 매일 드리는 번제와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그 이후에는 정규적으로 드리는 번제, 매월 초하루와 지정된 여호와의 모든 명절에 드리는 제사, 그리고 자진해서 기쁜 마음으로 바치는 예물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제정하신 절기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정체성 교육을 시킨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시다.’ 라는 예배와 하나님이 조상들에게 베푸신 일들을 기억하도록 하여서 하나님이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쳤습니다.

초막절 [草幕節, Feast of Tabernacles]

출애굽 당시 40년 광야 생활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해 히브리 종교력으로 7월 15일부터 1주간 초막을 짓고, 거기서 온 가족이 거하면서 지켰던 절기(민 29:12-40, 신 16:13)입니다.

일명 ‘장막절’(요 7:2). 절기 동안 노동이 금지되었으며, 첫날과 마지막 날에 성회가 열렸고 매일 화제를 드렸습니다.(레 23:34~43)

또한 이때는 농사철이 끝나고 곡식을 저장하는 시점에 열렸던 관계로 풍성한 수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추수 감사절 성격도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수장절’이라고도 부릅니다.(출 23:16)

그리고 이날은 ‘유월절’, ‘칠칠절’(오순절)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3대 절기 가운데 하나로 지켜졌습니다.(출 34:22)

<그러나 솔로몬의 옛 성전을 기억하고 있던 나이 많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그 밖의 여러 지도자들은 새 성전의 기초가 놓인 것을 보고 대성통곡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기뻐서 외쳤다.>(12)

성전의 기초가 세워진 이후에 즉 예배에 참가한 후에 이들은 기쁨과 눈물의 통회를 하였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예배를 통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기쁨이 샘솟듯이 일어나야 하며 예배를 통하여 자신 속에 있는 죄악들을 알고 크게 뉘우치는 것입니다.

요즈음 나는 예배를 드릴 때에 기쁜 마음으로는 드리고 있으나 많은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눈물이 메말라가는 것을 느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