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는 이 당시 바빌론에서 올라왔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에 정통한 학자였다.

여호와께서 그를 축복해 주셨으므로 페르시아 황제는 그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었다.>(에스라 7:6)

<에스라는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고 지키며 그 모든 법과 규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다.>(19)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모세의 율법에 정통한 학자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고 지키며 그 모든 법과 규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고 실천하였습니다.

왜? 그 시대에 하나님이 하나님은 에스라를 들어서 쓰신 것일까?

하나님께서 그 당시 자질을 갖춘 에스라를 들어서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에스라는 알고 그 일을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에스라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를 축복해 주셨으므로 페르시아 황제는 그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었습니다.

우리는 에스라와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수준이 못 미친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 삼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묵상하여 봅니다.

<그러자 에스라는 이렇게 외쳤다.

'이처럼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황제에게 주신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나님은 내가 황제와 그에 자문관들과 권력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은혜를 입게 하셨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용기를 주셨으므로 내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그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27~28)

에스라는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황제에게 주신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라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은혜를 입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에스라에게 용기를 주셨으므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그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에서 유대 땅으로 옮겨 살아온 것이 더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고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나만 알고 살아가기보다는 이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하여 주며 살고자 합니다.

인생의 모든 과정 중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이 내게는 큰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