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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레위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 정현철
  • 2022.07.29 오후 05:20

23일 동안 조용히 쉬면서 봅포스터 저 불타는 세계비젼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 도슨도르트맨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굳게 믿고 왜?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는지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힘이 아닌 어느 국가에 한정되지 않는 영역이 없는 기도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자 삼는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들을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려고 헌신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하나님의 은혜에 시간이었습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서 열매도 부족하고 열정도 식어가는 때에 하나님은 위대한 사람의 전기를 통하여 나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나태해지려고 할 때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정말로 있는가?’ 라고 도전을 해오고 있을 때 참으로 귀한 책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솔선수범한 도슨의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알게하라.’ 고 자신이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하와 강가에 모여 천막을 치고 거기서 3일을 머물면서 백성들과 제사장들의 인원을 점검했는데 그때 레위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에스라 8:15)

<그들을 가시뱌 지방의 지도자 잇도에게 보내며 그와 그의 친척들과 성전 봉사자들에게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길 사람들을 보내 달라고 부탁하였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셨으므로 그들은 마흘리 집안의 레위 사람인 유능한 세레뱌와 그리고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을 합하여 모두 4명을 보내 주었고>(17~18)

 

에스라가 귀환한 사람들의 인원을 점검하였는데 레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제사를 섬기며 지내야 할 제사장들이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잇도에게 부탁을 하여서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길 사람을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에 도우셨으므로 레위 사람들을 수집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레위인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성전 재건에 레위 사람들은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재사를 드리려고 모집을 하였지만 레위 사람은 한 사람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잇도에게 하나님을 섬길 레위인들을 부탁하여 레위인들을 데려오도록 하여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되게 믿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고 확신하며 살아가는 일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일이 아닐까요?

 

<그때 우리는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며 여행하는 동안 우리를 인도하여 우리 자녀들과 우리의 모든 소유물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였다.>(21)

 

에스라와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이 아하와 강가에서 한 일은 금식하였으며 자신을 낮추며 하나님께서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 세상을 대함에 있어서 믿는지 한 사람은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이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전적인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금식을 통하여 자신을 묶고 있는 쇠사슬을 끊으려고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마태복음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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