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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담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르게 살았으므로

  • 정현철
  • 2022.07.08 오전 05:40

<요담은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선한 행실을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그는 또 자기 아버지처럼 성전을 침범하여 죄를 짓는 일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백성들은 계속 죄를 짓고 있었다.

요담은 성전 북문을 건축하고 오벨이라는 예루살렘 지역의 성벽을 증축하였으며 또 유다 산중에 성을 건축하고 삼림 지대에 요새를 만들며 망대를 세웠다.>(역대하 27:2~4)

 

요담의 삶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점이 27장에 나와 있지 않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죄를 짓고 있지만 아버지 웃시야의 선한 행실을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그는 또 자기 아버지처럼 성전을 침범하여 죄를 짓는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한 일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자신이 살고 있던 성에 요새를 만들어서 적이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요담은 세상이 악하다고 세상에 물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세사에 나타내는 일에 삶을 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도 섬기며 살아가기에는 부족함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나에게 분량이 작아서 이 정도밖에는 못 한다고 평가를 받을지라도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혼자서 사는 인생보다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이 훨씬 더 올바르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요담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르게 살았으므로 강력한 왕이 되었다.>(6)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라는 뜻의 라틴어로, 매 순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사람처럼 하나님의 영광 아래 살아가라는 뜻을 가진 기독교 신학 용어다.

하나님 앞에서 즉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즉 공경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나의 삶 속에서 인정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요담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코람데오의 인생을 살아간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나가는 것입니다.

나의 삶을 한 마디로 무엇으로 나타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데 코람데오의 삶을 살았다고 평가해 주기를 바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하나님의 뜻에 맡기며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나를 이끌어주시는 큰 힘이시며 나의 목자가 되어주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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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담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르게 살았으므로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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