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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피를 받아 단에 뿌렸다.

  • 정현철
  • 2022.07.12 오후 10:06

<214일에 백성들이 유월절 제사에 쓸 양들을 잡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자신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여겨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성전으로 가져왔다.

그리고서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서 지시한 대로 각자 자기 위치에 섰다.

레위 사람들이 제물의 피를 제사장들에게 주고 제사장들은 그 피를 받아 단에 뿌렸다.>(역대하 30:15~

16)

 

하나님은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사와 절기를 지키게 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도를 두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독특한 방법이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것들을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조상들이 지켰던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을 내렸으며 레위 사람들이 이 일을 주관하도록 하였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죄를 대신 지우는 양이 필요하였습니다.

 

유월절 제사를 드리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출애굽을 하도록 도운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세상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예수님은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이 매번 번거로운 제사를 통하여 드린 것을 단번에 십자가 위에서 해결해주셨습니다.

죄악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도 예수님의 보혈로 가능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처럼 고집을 피우지 말고 여호와께 복종하여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성전에 와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십시오.

그러면 그가 여러분에 대한 노여우심을 거두실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께 돌아오면 여러분의 형제들과 자녀들이 그들을 포로로 잡아간 사람들의 관대한 처분을 받아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돌아오기만 하면 여러분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8~9)

 

하나님 앞에 나오는 일이 먼저이며 나와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저 세상을 아무런 목적도 없이 살아가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신 분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세상에서 지고 가는 무거운 짐들을 져주실 것입니다.

 

죄악 된 세상에 살면서 자신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서 제멋대로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시어 예수님이 흘린 보혈을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불러 모으시고 하나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를 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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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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