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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 백성을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정현철
  • 2022.07.13 오전 05:19

<또 그는 자기 짐승 중에서 일부를 바쳐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아침저녁으로 매일 드리는 번제의 그리고 안식일과 초하루와 그 밖에 연례적으로 지키는 명절에 드릴 번제물로 쓰게 하였다.

이 외에도 그는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돌아갈 몫을 가져오게 하여 그들이 다른 직업을 갖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에서 요구하는 그들의 직무에만 충실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 주민들은 왕의 명령에 즉시 응하여 곡식, 포도주, 감람기름, , 그리고 밭에서 추수한 모든 농산물의 처음 것을 아낌없이 가져왔으며 또 모든 것의 십일조도 가져왔다.>(역대하 31:3~5)

 

히스기야 왕은 성경에 기록된 정해진 절기에 예물로 번제물로 드리게 하여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레위인들에게는 아무 염려 없이 하나님의 일을 충실히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주민들은 즉시 명령에 응하여 모든 농산물의 처음 것을 바쳤으며 십일조도 가져왔습니다.

예물을 드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도와주셨다는 것을 인정하여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내가 가지고 누리는 많은 것들이 내가 잘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과연 그 일이 이루어졌을까요? 만약 이루어졌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인생의 왕이시며 나는 나에게 주신 은혜에 감격하여 가장 귀중한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사독의 자손인 대제사장 아사랴가 대답하였다.

'백성들이 예물을 성전으로 가져오기 시작한 때부터 먹을 것이 많아 우리가 풍족하게 먹고도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습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받게 된 것은 여호와께서 이 백성을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10)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드리기 시작하였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풍족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지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하나님은 성경에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아 누리는 것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로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평하지 말아야 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많이 쓴 자들에게 옹달샘의 물처럼 지속적으로 넘치도록 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을 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죄인으로 단정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죄인 취급을 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니 너희에게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부어주실 것이다.

너희가 남에게 되어 주는 것만큼 되돌려 받을 것이다.'>(누가복음 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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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께서 이 백성을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2022-07-13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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