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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을 그들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 정현철
  • 2022.06.09 오후 12:52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며 항상 거룩한 빵을 차려 놓고 아침과 저녁, 그리고 안식일과 초하루와 그 밖에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절 때마다 번제를 드리는 곳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항상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역대하 2:4)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목적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거룩하게 예배하며 특별히 명절에는 분향하고자 성전이 건축되어져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성전을 통하여 항상 예배를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어느 곳에서도 항상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예배할 공간인 성전에서도 우리의 삶 속에서도 거룩한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할 성전을 짓는 일에 결코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람 왕은 솔로몬 왕에게 이런 회답을 보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을 그들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

다윗왕에게 성전과 궁전을 지을 지혜롭고 영리한 아들을 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11~12)

 

아버지 다윗 왕을 도와서 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던 하람 왕에게 솔로몬 왕은 선전을 짓는데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에 대하여 하람 왕의 대답이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솔로몬 왕을 세우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지을 지혜를 주셨다고 합니다.

이방인인 하람 왕으로부터 이러한 고백을 듣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살아가는 형제들은 이렇게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믿지 않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백을 한다면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이 성전은 함께 지어져야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우리만이 잘하는 성도가 되기 쉽지만(그들 만의 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전하여서 그들이 감동받도록 힘써야 합니다.

속된 말로 너도 잘하면 되지?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이 말을 하다 보니 나 자신이 부끄럽고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이러한 고백을 듣고 살려는 목표로 살아갈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로마서 12:1~2)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누구를 예배하며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나에게 믿음을 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는 것이 나의 존재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그 방법은 세상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내 몸을 거룩하게 지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날마다 새로운 마음을 주시며 새롭게 살아갈 힘과 지혜를 주십니다. 아멘!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존재입니다.

옛 사람은 없어지고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고린도후서 5:1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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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을 그들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 2022-06-09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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