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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 정현철
  • 2022.12.16 오전 04:2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에베소서 1:3~5)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나에게 하나님은 모든 영적인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첫째로 성경을 통하여 우연히 나를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선택하셨습니다.

둘째로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7)

넷째로 하나님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나에게 그런 은혜를 주신 분이십니다.(8)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세상을 축복하는 통로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창세기 1:28)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모든 통치자와 권세와 능력과 지배권과 또 이 세상이나 오는 세상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21~22)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통치자와 권세와 능력과 지배권과 또 이 세상이나 오는 세상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분으로 찬양하도록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도록, 나의 주로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삼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예수님은 누구시며 나는 누구인가를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해 봅니다.

과연 정말로 나는 오늘 말씀하시고 있는 예수님으로 믿고 살아가고 있느냐를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나의 지식과 경험으로는 아직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섬기며 사는데 부족함을 느낍니다.

부족한 내가 이 정도로 많은 점에서 나의 주()로 섬기고 살아간다는 것이 기적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모든 생각과 뜻을 지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아래로 복종케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에게 복종시키는 데 있어서 복종치 않는 것이 하나도 없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 모든 것이 그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히브리서 2:8)

<이 무기로 우리는 여러 가지 헛된 이론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대항하는 온갖 교만한 사상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의 마음이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고린도후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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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 2022-12-16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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