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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의 평화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 정현철
  • 2022.12.17 오전 01:47

<전에는 여러분이 세상의 악한 길을 따르고 하늘 아래의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이 마귀는 현재 불순종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입니다.

우리도 전에는 그들과 같이 우리 육체의 욕심대로 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본래부터 하나님의 노여우심을 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에베소서 2:2~3)

 

내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의 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 순종하였습니다.

이것을 육체의 욕심대로 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본래부터 하나님의 노여우심을 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살아가느냐는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요한복음 1;12)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행위로 구원을 받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8)

그러나 내가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은 내 인생의 삶의 주인으로 나 자신이 아닌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일이지만 그 안에는 심오한 뜻이 있습니다.

그래야만 마귀의 소리를 듣지 않고 성령의 소리를 들으며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갈라놓은 담을 헐어서 둘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원수로 만들었던 계명의 율법을 예수님이 자신의 육체적인 죽음으로 폐지하신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로운 백성으로 만들어 화목하게 하고 또 십자가로 그들의 적개심을 죽이고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한 것입니다.>(15~16)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으며 지금 대강절 절기 때는 특히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 찬양을 드리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도 새로운 백성으로 만들어 세상 사람들과 화목하게 하고 또 십자가로 그들의 적개심을 죽이고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대단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분리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연합하는 평화를 누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아멘!

<그가 우리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고 상처를 입었으니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이사야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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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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