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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 정현철
  • 2022.12.13 오전 03:12

<여러분이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셔서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러분이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여러분이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상속자로 삼으신 것입니다.>(갈라디아서 4:6~7)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 아들, 상속자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민족 가운데서 여러분을 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신명기 7:6)

<그러나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요한복음 1:12)

 

즉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과 뗄레야 뗄 수 없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특수한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아버지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배 시마다 주기도문을 노래하고 있는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부를 때 자녀이기 때문에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감동으로 부르며 예배를 시작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하나님과 나와의 특수관계입니다.

 

본문은 이것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하나님의 기업을 이를 상속자로 삼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를 실행하는 기업을 상속받을 자들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복음 28:19~20)

 

<율법에는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 다른 하나는 자유를 누리는 여자에게서 났습니다.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보통 방법으로 났고 자유를 누리는 여자에게서 난 아들은 약속을 따라 났습니다> (22~23)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

죄에 대한 기준이 없다면 어느 것이 죄인지 모르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율법들을 다 지킬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는 과거에 전도관에 잠시 친구 따라 다닐 때 이단의 괴수인 박태선이 자신은 온갖 악을 저지르면서도 음욕을 품는 자마다 눈을 뽑아버리라고 하는 이야기에 속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에 이성의 문제로 괴로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자신도 지키지 않으면서 율법으로 사람들을 속였던 이단들의 전형적인 잘못입니다.

신천지와 같이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많은 이단이 율법이라는 것을 자신들이 잘 지키는 것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지만 그들의 행위를 보면 아주 사악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단들만 이러한 모습일까요?

하나님을 잘 믿고 따른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도 사신은 율법을 잘 지키므로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는 우월감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어 나와 함께 계신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갈라디아서 2:20)

나를 자유롭게 하는 그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이 부족한 나를 세워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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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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